후훗 페북에 이 사진이 뜹니다
내가 이럴때가 있었나 싶어요
그렇게나 멀지 않았던 시간이었던것 같은데....
친구님들 염려덕분에 몽골 잘 다녀왔습니다
몽골 도착하자 점심으로 먹은게 체해서
내내 물과 흰죽만 먹고 지내다
집에 와서도 누룽지삶아 먹는데
그래도 몇숟갈 먹으면 넘어가지 않더니
일요일 밤부터 좀 먹게 됐어요
어제 월요일 모임가서는 별일없이
다 먹었으니 이젠 완전나았답니다 ㅎ
그래도 일행들 한테 티 안내고
모든일정 다 마치고 왔으니
제가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ㅋ
모든게 울 친구님들 염려덕분으로 압니다
이젠 살것같으니 또 뭐든 열씨미
해야겠습니다 홧팅!!! 주세요 ㅎ
모든 친구님들 사랑합니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