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스크랩] 강서구 강동동 "인마이메모리" 레스토랑

맘님 2016. 12. 19. 11:49

 

 

 

저....

뒤로 보이는 논밭은  지금은 허허 벌판 같지만

사계절의 변화를 가장 많이 느낀다고 한다.

벼논에 물이 차면 호수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고

벼가 자라기 시작하면 잔디밭 한가운데있는 집이되고

가을에는 황금들녘

겨울에 눈이라도 오게되면 시베리아 벌판에 왔는 착각이든다구...

인마이메모리는 "그리움" 이란다.

 

 

 

 

 

 

 

 

 

 

ㅎ...

철이 바뀔때마다 가봐야 되겠구나..

차 한잔을 마시더라도...

저녁 노을이 과관이라는데 ..

에구...

마음은 이렇지만..

몇번이나 더 와질까나.....^^*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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