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뒤로 보이는 논밭은 지금은 허허 벌판 같지만
사계절의 변화를 가장 많이 느낀다고 한다.
벼논에 물이 차면 호수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고
벼가 자라기 시작하면 잔디밭 한가운데있는 집이되고
가을에는 황금들녘
겨울에 눈이라도 오게되면 시베리아 벌판에 왔는 착각이든다구...
인마이메모리는 "그리움" 이란다.
ㅎ...
철이 바뀔때마다 가봐야 되겠구나..
차 한잔을 마시더라도...
저녁 노을이 과관이라는데 ..
에구...
마음은 이렇지만..
몇번이나 더 와질까나.....^^*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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