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너만 반갑게 맞아준다면

맘님 2022. 7. 3. 21:55

너에게 가는 길은
너무나 험난해

때론 암벽등반처럼
위험하기도 하고

때론 번지점프처럼
한없이 추락하는 것같고

때론 벼랑에 선 것처럼
주저 앉고 싶지만

너만 반갑게 맞아 준다면
난 태평양도
헤엄쳐 건널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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