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안(거북선)
통영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을 중심으로 중앙동 항남동등의 일부해안을
옛날부터 강구안이라 불러오는데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입구라는 뜻이다.
한때 남해안 항로의 거점항구였던 옛날의 강구를
지금은 통영항이라 부른다.
강구안에 자리잡고 있는 이순신광장은 야외공연 각종행사,
시민의 휴식처 등 문자 그대로
문화예술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간과 사람이 교차하는 교차로이면서,
통영의 이정표가 되는 공간이 문화마당이다.
광장에서는 사람들이 쉬어가기도 하고,
사람들이 모여 노래하고 춤추며 놀기도 하고,
때로는 누군가를 기념하기 위해 모이기도 한다.
이순신 공원
이순신공원(구, 한산대첩기념공원)은 통영시의 대표적인 성지로,
1592년 8월 14일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이 해상주도권을 다툰 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대파함으로써
해상주도권을 장악하여 식량보급로를 확보하고
수륙병진작전을 전개하려던 일본 수군의 전의를 상실케한
임란의 최대승첩지인 이곳이다.
이순신공원은 성웅 이충무공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거룩한 호국의 얼과 높은 뜻을 선양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세워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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