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는강강 푸는강강
생명의 탄생과 소멸
그리고 또 다른 생명이 깨어나는 순환의 삶
어제와 오늘이 맞잡은 손
강강술래는 시작과 끝이없는 원의 시간
강강술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어울려
우리는 하나라는 공통된 집단의식을 형성시키는
소통.공감의 춤이며
오늘날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토닥여 주는 치유의 춤이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선조들의 슬기를
오늘에 맞게 창조적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온고지신의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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