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실 노래부르기 ㅎ
생각하던중 내가 좋아하는 노래부르기를 선택했다
오늘이 첫 시간
입학식날 처음 배우는 곡을 연습하라며
톡으로 연습곡이 날라와
혼자서 함 시도를 했더니 이게 왠 일이지...
나름 노래는 자신있다며 살아왔는데 그 마저도
나를 대 실망을 하게 한다
아무리 모르는 노래라지만 음악이 나오고 있는데도
나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아예 목소리도 안나오고,,,,ㅎ
허기야 꽉 잠겨있는 목이 갑자기 되려냐마는....
혼자서 난리가 났다 목소리 다듬기 ㅋ
오만짓을 하다가는 포기를 했다
천천히 하자
배워 가면서 하자로
나 자신이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구나
젊을때는 노래라 하면 어깨에 힘을 좀 준것 같은데....
온갖 실망을 안고
아 나 자신을 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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