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개금 고려정에서...

 

오늘 지현이 부부 저녁초대를 했는데

집에서 먹어봐야 그게 그거고 싶어

설날음식에 물린 차에 이식당으로 정했다

어찌보면 성의가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울 지현이 부부가 이해해주고 맛있게 먹어주기를 바랄뿐이다

 

 

메뉴로는 소고기 주물럭과 차돌박이라나?

양념한 주물럭 보다는 차돌박이가 훨~ 내입에는 맛있었다

위에 고기가 차돌박이...

 

 

이렇게 두집식구가 같이모여 식사한지가 언제든가?

항상 모든 형제간들이 모여서 할수는 있었지만...

보영이는 멀리 있으니 어쩔수 없드라도 갑록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앞으로는 이런시간이 많았음 좋겠구...

 

 

서방님이랑 동서랑...

맛있게 드세요...^^*

 

 

여간해서 잘 따라나서지 않는 울딸이 이렇게 앉았네요

 

 

 

 

 

 

에구..

저 내허리좀 봐랑~~~~

 

울 지현이 부부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라고 울신랑이 그런다...

 

 

고기먹고 난후의 물냉면과 비빔냉면이다

 

 

 

 

 

 

이렇게 식사는 끝이나고...

아마도 이식구들이 이 사진을 보면 많이 놀래려나..?

그냥 보고 웃으면 될텐데...ㅎ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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