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부부모임날... 삼천포인줄 알았더니 남해라고 한다 아침에 넘 추워 많이 떨었다 점심먹고 나니 많이 날이 풀리니 좀 살것 같다 삼천포대교랑 지나오면서 미련이 많이 남는다 이런곳을 그냥 지나가다니...ㅎ 횟집에 내리니 날 바람쐬지말라면서 안으로 끌고 들어간다 그런다고 내가 질소냐...ㅋ 작은 바.. *기타모임 201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