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 올만에 아들이랑 나들이길에 기분전환겸, 모자를 한번 써 보려하니 아무것도 어울리는게 없다. 이것 저것 있는데로 다~ 써 봐도 마찬가지. 살때는 괜찮아서 샀구, 한참을 출사간다면서 쓰고 다녔던것인데 늙기도 서러워라커든 모자도 날 실망시킨다. 그중에 이거 하나는 째끔이라도 나은.. *쎌카 201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