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도쿄 치요다구에 위치한 신사 세계대전 등에서 전사한 사람들을 신분 게급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합동으로 제사를 지내는곳

이차가 고사를 지내러 왔답니다. 스님이 나와서 차에 물도뿌리고 이런다네요. 구경을 하고싶었는데... 차 주인이 안에서 기도하는것만 보구 나왔답니다. 우리는 갈길이 바쁜사람..ㅎ 일본에서는 절마다 종이에다 소원을을 적어서 저렇게 꼬아 놓더라구요. ]산신사 밑에 있는식당에서 점..

여기는 에도막부 초대장군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시는 신사이다. 죽기직전에 사후1년이 지나면 닛코에 작은사당을 지어 자신을 신으로 모셔 그곳에서 후세를 지켜볼수있게 해달라고 유언을 남겼는데.. 유언이 이루어진것이랍니다. 이 신사는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

린노지란 이 사찰은 토지키현 닛코시에 위치한 천태종 사원이다이절은 사원과 신사가 분리되어있고 닛코산 중에 있는 사원군의 총칭이기도하며 불당이나 불탑은 광범위하게 산재되어있다 국보 중요문화재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있다 스님께서 설명을 ..

우리가 묵은 호텔.. 호텔정문에 들어서자 눈에 띄는것 이게 뭘까요..? 뒤의 산에서 잡은 동물을 박제했다고 하네요...^^*

통신사 숙박소가 있었던곳 당신 통신사 일행, 조선인 등을 토진이라고 불렀다한다. 오늘날 당시의 흔적은 토진고야라는 안내판이 전부이다. ㅎ.. 차에서 내리자 눈에 들어오는 조용한 시골의 간이역... 조선통신사의 숙박 장소였다는 글씨가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통신사비... 친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