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노을의 향기 569

어느날 해질녘

버스안에서 만난 제주의 해질녘 며칠을 제주에서 지내면서도 일출과 일몰을 담을수가 없었다 해녀촌에서 일몰을 보려나 했는데 버스가 출발 내눈은 계속 태양만 따라다녔으니... 이쪽창 저쪽창 첫좌석의 통로계단 별짓을 다하다 잡은게 겨우 이겁니다 내가 날 생각해도 웃겨요 이게 뭐라구........ㅎ 친구님들도 이해가 안되죠..? 제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경주의 해지미

♧인격(人格)의 가치(價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과거 '링컨'대통령의 일화에서 그 해답을 얻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링컨' 대통령 아버지의 직업은 구두 만드는 제화공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귀족들은 그런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링컨'이 상원의회에서 대통령 취임 연설을 하려고 했을 때였습니다. 한 연로한 귀족이 '링컨'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스터 '링컨', 어쩌다 당신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는 했지만 예전에 당신 아버지가 우리 식구들의 구두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집을 드나들곤 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기 바라오. 또한, 여기에는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있는 상원의원들이 많이 있소. 그러니 당신의 출신을 잊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