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내 그림자 밤새 이렇케나 커 버렸나...???

다산초당은 다산이 제자들을 가르키고 책을 썼던 곳입니다. 몇년전 갔을때는 우리가 옛날 옷 갈아입고 공부도 했었는데.... 옛추억도 기리면서 문학기행 강진탐사를 마쳤습니다....^^*

다시 세워진 부산탑 서면 영광도서앞 복개로에 옛 서면로타리에 있었던 부산탑이 다시금 자그만하게 만들어 졌다 공사가 끝난뒤 지나다녀도 못봤는데 이날은 밤이고 분수가 올라와서 보게 됐나보다 앞두장은 초저녁이고 뒤두장은 모임을 마치고 난 후이다 먼 지난날의 서면 로타리를 ..

오늘도 행복해지는 긍정 마인드로 날마다 날마다 .... 부정적인 것 한가지가 눈에 띄이면 긍정적인 것 세가지를 찾아보세요. 불편한 사람도 괜찮아 보이고, 힘들게 하는 아내나 남편도 훌륭해 보이고, 속썪이는 자녀도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무엇보다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봅니다. 『사람..

부산 만덕동에 있는 레고마을은 똑같은 모형에 지붕색깔만 다른것이 장난감 레고를 연상케한다고해서 '레고마을'이라 붙혀진곳이데 1986년 국민주택으로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특색이 외국에서나 볼법한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부산을 찾는 여행코스중 한곳으로 꼽히기도하..

고마워... 기왕이면 '미안해'라는 말보다 '고마워'란 말이 더 좋아. '미안해'라고 하면 어쩐지 내가 뭘 잘못한 것 같지만 '고마워'라고 하면 내가 뭔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잖아. - 미도리카와 세이지의《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중에서 - * 우리는 '고맙다'는 말보다는 '미안하다'는 말을 더..

모든 사람이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분간만 유지한다 에드가 바레즈...

은행이나 지갑에 돈이 있고 집 어딘가에 그스름돈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8%의 상위층 부자에 속합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ㆍ요즘 보기드문 구멍가게! 빈민촌의 작은 구멍가게에서 향수를 느낍니다.

토우들의 합창 기장군 토암공원에 있는 2002개의 토우들은 하나같이 귀가 없다 "헛된소리 딱한소리 듣지말고 텅빈 마음으로 참된 노래를 하자" 란 뜻이란다 토우 머리부분과 몸통은 텅빈 도가니 처럼 비어있다 구석구석 토우들은 서로를 부둥켜 안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저속에 분명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