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다리게 하던 손님이 왔다
울신랑은 전화 받지도 안하고 전화 오지도 안한다
올만에 집안 외가 형제들을 만났으니 얘기도 많겠지
집에와서 전화땜에 애기를 하니
전화가 안왔단다...ㅎ
다시 확인해봐도 안왔단다
밤 10시가 넘어서 집에 왔다구, 그리고 얘기가 구구절절하다
참 올만에 들어보는 궁금한 소식들이.....
아저씨 가는길에 은영이도 가고 이제 네사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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