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죽을 끓이지 않아서 주부 사표 낼려 했더니
누가 이렇게 소포로 부쳐 왔습니다.
혼자 먹기 아까와서 모든님들과 나눠먹으러 왔어요.
시간이 좀 늦었지만 죽이니까 쪼매씩만 드셔보세요.
모든 액땜들 물러가고 좋은 일 들만 있는 날들만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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