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너는 누군가를 위해 네 몸을 불사른 적이있는가?

맘님 2017. 1. 31. 14:52

 

 

 

 


☀ 너는 누군가를 위해 네 몸을 불사른 적이 있는가 ?

 

연탄불 꺼졌을 때 번개탄!!!

하면서 어릴적 연탄재를 발로 차던 기억이 난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 이었는가 ?

연탄은 자기 몸을 불살라 재가 되면서 사람들에게 따뜻함 등

많은 혜택을 주면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했다.

그러나 당신은.........??????

 

▣ 인생에 있어 자기 역할을 못하고

아무 쓸모없이 살아온 한 구두쇠가

자신을 비관하면서 자살을 시도 한 적이 있다.

농약을 먹고 배가 아프자 앰브란스를 불렀다.

 

앰브란스가 도착하자 의사는 돈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죽기위해 농약을 먹은 졸부는 마음이 변했는지

농속에서 돈이 가득 든 자루를 꺼내주면서

“이 돈 다 줄테니 나 좀 살려 달라” 했다.

 

사람은 부자, 입신, 출세를 하려한다.

그 이유는 많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답게 살기 위함” 입니다.

모든 사람은 사람으로서 자기 위치에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해야 세상이 돌아가고 그로인해 존경을 받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우리는 졸부가 돈은 많지만 사람답게 살지 못하므로

사람대우를 받지 못해 고독하게 살다 자살 할 수밖에 없었던 점!!!

평생 모은 돈은 한 순간의 병원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어짜피 죽을 때 가져가지 못할 돈!!!

돈 벌어 큰 부자가 되거나, 사람답게 사는데 쓰지 못한다면,

부모형제 이웃에게 사람구실 하고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글,낭송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년의 바람  (0) 2017.02.01
하늘나라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0) 2017.02.01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0) 2017.01.31
길을 걸으며 길을 찾았다  (0) 2017.01.31
인간의 적  (0)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