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에서 예불울 마친 신자들이 점심 공양을 위해 줄을 섰다.
난 사방을 돌아 다니며 사진을 찍다보니 무지 늦었는데도 줄이 멀리......ㅎ
이렇게 줄 서 보는것도 올만이라 재미도 느끼며 ,,,,,
과연 여기의 밥 맛은 어떨까...?
처음엔 밥도 있었는데 이젠 떡국만 준다고 한다
식당안의 조리사들은 400명의 점심 준비에 땀을 뻘뻘 흘리고
안에 보니 부산서 온 신도들도 함께 움직이고 있었다
보기는 멀게보여도 깊은 맛이 있어 정말 맛있게 먹었다
사찰의 김치맛은 일품 아니던가....?
점심을 챙겨먹고 나가니 방생때 상에 올렸던 갖가지의 음식과 과일 떡들이 먹기 좋게 썰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커피 까지.....
그리고는 다음 순서로 향했다....^^*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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