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의 향기

제주에서 김해까지...

맘님 2017. 3. 1. 05:25





















이제 부산으로 돌아오는날
모두들 더 있었음 하는 아쉬움을 뒤로 두고 비행기를 탔다


며칠의 좋은 기억들 얘기하며 웃고 즐기다 보니 부산이란다....ㅎ


나는 한컷이라도 담아볼꺼라 창문이랑 씨름을 하고
아고 어떨때는 사진 신경 안쓰고 편아하게 쉬고

 구경하고 친구들과 얘기하며 다니고 싶을때가 많다


많이도 춥더만 가끔씩은 봄날씨라
몸이 안좋아도 그런날은 나들이를 해본다


어제도 살짝 나가보니 모든게 생기가 도니 함께 즐거워진다
누렇던 나무들이 연두색깔을 입기시작하니 또 바쁘게 다녀봐야 하는데....ㅎ


친구님들 이제 제주여행기 끝이 되나봅니다
넘 식상하지 않으셔는지 걱정도 되면서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최고로 멋지고 아름다운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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