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맘님 2017. 5. 6. 23:09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 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 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 하듯


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

이런 것도 삶에 꼭 필요한 선물이더라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 좋은 글(김옥림) - 







'*좋은글,낭송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0) 2017.05.06
<진정한 친구란?>  (0) 2017.05.06
Frozen Tears(얼어붙은 눈물)  (0) 2017.05.06
아끼지 마세요  (0) 2017.05.06
길에게 길을 묻다  (0) 2017.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