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기막힌 식당메뉴!

맘님 2017. 9. 6. 22:21



 


 


기막힌 식당메뉴!


 

여행하다가

배가고파 식사하려고

어느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잉? 그거는?~~

.

.

.

.

.

.

.

고추넣은 조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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