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 소중게 송년회...ㅎ

 

 

 

한씨 소중게 송년회...ㅎ

 

우리집쪽으로

육촌까지의 식구들이 다 모였다

이 사진에는

아직 도착을 못한 식구도 있고

원래가 아들들 모임인데 이번에는

 딸네들도 사위랑

모두 초대를 했는데 한집 빠지고

나머지는 사위둘이 빠졌다

시집 식구들이지만 어른들은 빠지고

젊은 사람들이 다 모이니

참 볼만하다 

 여기서 나랑 울신랑이 왕초다!...ㅎㅎ

점심때 만나서

 회먹고 매운탕이랑 밥먹고

그리곤 옆에 있는 노래방으로..

내가 노래방을 얼마만에 갔는지,...

무지 자신없었지만 모두가 거들어주니

 생각보다 멋지게 불렀던것 같다.ㅎㅎ

한참 분위기가 익어가자

우리는 저녁의 망년회 장소로 가기위해

먼저 나왔다 시집의 젊은 식구들이

딸 아들 할것 없이 모이니 생각보다 재밌었다

모두가 해마다 만나자고 야단이니...

내년 망년회에 또 만나기로 되었다

아래께는 친정 오늘은 시집 망년회가 끝이났다.....ㅎ

이날은 소주 딱~ 한잔 마셨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