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기막힌 식당메뉴

맘님 2020. 9. 6. 20:35

기막힌 식당메뉴!

여행하다가
배가고파 식사하려고
어느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잉? 그거는?~~
.
.
.
.
.
.
.

고추넣은 조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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