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친구님들 반갑습니다
염려 해 주신 덕분으로
라오스 잘 다녀왔습니다
어제밤에 도착하구 사진작업 좀 할랬더니
눈이 계속 신경쓰이게 합니다
하여 안과를 다녀왔는데 밤이되니
감기끼도 뱅~ 도네요 ㅎ
눈이 별일 없다는데 계속 따갑고
눈 뜨기가 불편합니다
라오스가 넘 먼지가 많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미세먼지는 먼지도 아님)
마스크에 조심을 많이 했어요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가 최고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여행은 젊은이 들이 좋아하는
카약레프팅, 엑티비티를 즐기는 버기카,
하늘을 나르는 짜릿함의 짚라인,
쏭강의 롱테일 보트, 물동굴(탐남)튜빙,등을
직접 해 봤다는것
그래도 나무위 다이빙은 하질 못했어요 ㅎ
지금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나도 이런걸 할수있구나 하는 마음이 좋았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시는 친구님들
또 다른 오늘이 왔습니다
늘 좋은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과 사랑 가득한 날들 되십시요~~~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