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웃으며 살아요

맘님 2021. 11. 25. 08:55

? 남편이라는 존재 ??
❤️늦으면,
궁금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나고...
?말 걸면,
귀잖고...
?말 안걸면,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
❤️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아주 이상하고,
무척 미스터리 한 존재.....???
?아내가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시험하려고
친구인 의사와 짜고 갑자기 급사했다고 하였는데
천을 씌워 놓은 곳에 와서 아내가 너무 서럽게 울자 안스럽고 미안하여,
?"여보 나 안 죽었어" 하자
❤️아내가 천을 덮으며 하는 말...
??”의사 말 들어, 의사가 죽었다면 죽은거야."
???
♬♩한번 웃으세요.♬♪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 갔다."
"왜 안 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
“영감 무겁지?”
“응!”
“왜 무거운데?”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뎅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나 무겁지”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 아주 가벼워!”
ㅋㅋㅋ 쪼매만 웃으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우째끼나~짤븐 인생~재밋게 삽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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