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식물의 향기

창포꽃

맘님 2022. 5. 1. 22:58




* 창포꽃

♥나에게 이야기하기♥

이어령--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수 있으므로~

죽도록 온 존재로
사랑하라하네.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이므로~

향나무는 자기를 찍은 도끼에도 향을 묻힌다네요~~

???

좋은글을 받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접사,식물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양버들꽃  (0) 2022.05.01
5월을 드립니다  (0) 2022.05.01
달맞이꽃  (0) 2022.05.01
홍매 매실  (0) 2022.04.30
토끼풀  (0)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