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양쪽 부모님 모두 안계시니 그리움으로 가득합니다
아들이 토요일날 해외근무 나갈꺼라 바쁜와중에
어제왔다 오늘 올라갔습니다
우리부부 베트남 갑니다
조금있다 집을 떠나게 되구요
초파일 전후로 좀은 바빴더니
좀 쉬라는 신호가 와서 병원에 다니던중
오늘은 의사가 다녀와서 또 보자고 합니다...ㅎ
친구들 아님 가족들과 다니다
이번에는 우리 부부만 떠나게 되어
몹시 불안도 하답니다
하지만 잘 할껍니다
그래서 사전투표도 했구요
제가 돌아올때는 한국이 어떻게 변할지.....
친구님들 성원 받아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억수로 보고싶을껍니다...... ㅎ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