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어버이날

맘님 2022. 5. 8. 19:25

오늘은 어버이날

양쪽 부모님 모두 안계시니 그리움으로 가득합니다

아들이 토요일날 해외근무 나갈꺼라 바쁜와중에

어제왔다 오늘 올라갔습니다

우리부부 베트남 갑니다

조금있다 집을 떠나게 되구요

초파일 전후로 좀은 바빴더니

좀 쉬라는 신호가 와서 병원에 다니던중

오늘은 의사가 다녀와서 또 보자고 합니다...ㅎ

친구들 아님 가족들과 다니다

이번에는 우리 부부만 떠나게 되어

몹시 불안도 하답니다

하지만 잘 할껍니다

그래서 사전투표도 했구요

제가 돌아올때는 한국이 어떻게 변할지.....

친구님들 성원 받아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억수로 보고싶을껍니다...... ㅎ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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