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볼링날

맘님 2022. 5. 21. 22:30

오랫만에 밖으로 나왔는데, 너무덥다.
아휴. 저렇게 이쁜 꽃들은 이 뜨거운 태양 아래서
어떻게 숨을 쉴까?
그래도 백화점안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니
복잡기는 하지만 생기의 흐름이 느껴진다.
확실히 집에서 소일하는것 보다는
사람은 밖으로 나와 움직여야 되나보다.
내 발걸음이 가벼워지네.
볼링 친구들이랑 점심먹고,
지금 롯데Vip실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생각속으로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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