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자랑* 1544

게장

오늘 날도 무지 더운데 딸래미가 시간이 있다는 바람에 삼락으로 갔다 ㅎㅎ, 모델이 생겼으니... 친구네도 달려왔다 아휴 넘 더워 그늘만 찾고, 결국 혼자 도망, 차안에서 에어컨틀고 앉아있다가 잡혀가고...ㅎ 이래저래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아 배고파... 삼락 그 옆에 있는 게장집으로 출발~~~ 다음은 사진과 같습니다, ㅎ 집에와선 녹초, 그대로 꿈나라로.... 친구님들 편안한 밤 맞으세요

*맛자랑* 2022.06.23

샤브샤브?

* 오늘 식구들 회식 남포동 입니다 미대사관 옆이있어요 우리는 샤브샤브라고 불리는것인데 여기서는 소고기 한통 야채 한통 이렇게 불위에서 찌는데 찌면서 흐르는 국물은 맨밑에 있는 냄비로 모아져요 고기랑 야채랑 먹고나면 그 국물에 마지막으로 고기랑 야채랑 우동을 넣어서먹었어요 또 다른건 장어덮밥인데 어떻게 먹는지도 모르니 딸래미가 해 주는데로 먹었구요 ㅎ 한번씩 함께 나가면 낯선곳을 가니 덕분에 처음으로들 먹어봅니다 영감님이 잘 드시더라구요 다음번에는 어디를 간다더라 ㅎ 그냥 기대를 해 봅니다.....

*맛자랑*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