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정물의 향기 1172

버섯조형

은행강도 돈이 한 푼도 없어 며칠을 굶은 만득이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치밀한 계획 끝에 은행에 침입해 대형금고를 열자 중간금고가 나왔다. 다시 중간금고를 열자 이번엔 아주 작은 금고가 나왔다. 만득이는 그 속에 분명 다이아몬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마지막 작은 금고를 열었는데, 요구르트병이 잔뜩 있었다. 화가 난 만득이는 그 자리에서 요구르트를 모두 마시고 가버렸다. 다음 날 아침 조간신문 일면에 이런 기사가 났다. “ 정자 은행 털리다...!! ” ㅡ ♡ㅡ (크크)ㅡ

호박엿 공장

울릉도 호박엿 공장 다 끝났다 했는데 차가 섭니다 보니 울릉도 호박엿!! 여기와서 안먹어 볼수 없는것이지요. 선물 할꺼라구 많이도 샀어요.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니 근처에도 늘린게 호박엿, ㅎ 이것 저것 먹어보더니 심사평이 나왔네요 공장에서 산 엿은 이빨에 많이 붙지를 않는데, 밖에서 산 엿은 이빨에 많이 붓는다고..... 칭구님들 죄송해요, 얘기만 하고 드실게 없어서... 점심 맛있게들 드시고, 멋진 시간들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