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나들이 814

칭구랑...

오늘 날은 춥지만 속칭 보수동 깡통시장을 칭구따라갔다. 복잡한 인파속에서 볼일을 보고 남포동 의 서울깍두기로 점심을, 먹어본지가 몇년된것 같어라 ㅎ. 나오면서 줄이길어 엄두도 못내던 호떡도 시식을! 다음엔 꼭!하던 다짐을 성취! 해바라기씨가 들어간 호떡은 900원이다. 맛은 그런데로~~ 남포동거리의 츄리들을 밤에 찍으러 올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