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명 청시대의 대표적인 강남정원으로 쑤저우의 4대정원과 함께 강남 명원으로 손꼽히는 정원

ㅎ 이제 샤브는 질리지만 고기 먹을려고 참석을 했다 회장님이 걷는게 영 불편해서 한참동안 나들이를 못했는데... 남해에 갈 껀수가 생겼다 추석지나고 천천히... 내가 억지를 부렸다 그때 또 억지를 부려야 되겠지......ㅎㅎ

시간 맞춰서 오리집엘 가니 먹는다고 바쁘다 모두들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다고 우리 부부는 미운 오리새끼가 됐네...ㅎ 그래도 둘이서 먹는건 알차게도 먹었다 먹고 회장님 집에서 좀 놀다가 왔다 회장님은 아저씨 보내고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집 도배도 하고 마음을 정리를 했나보다....

한마음회 모임날이다 하루종일 바쁘다 덕분에 이것 저것 보기도 했지만 덕분에 개금동 축제장도 가본건가..... 남자분들이 거의가 안왔다 앉은 김에 무작정 먹었다 요즘은 먹는걸로 욕구를 채오려는듯이 먹는다...... 우짜던동 마음을 비우자

저녁에 모임이 있어 오늘 아무런 행사도 못했다 회장 아저씨가 아픈바람에 모여도 재미가 없다 망년회라고 하는데도 바닷가로 가지도 못하고 동네서 했다 모두들 여기서 좀 앉았다가 바로들 돌아가자고 해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일찍 집으로 왔다 첫번째 망년회가 이렇게 지나간다......

산에 갔다가 집에와서 한숨 자고는 저녁모임으로.... 아저씨가 심각하다는 말에 맘이 넘 안편하다 고기를 먹으라고 해도 아무도 못먹겠다고 한다 식사를 마치고는 회장님 집으로 갔는데 그사이에 많이 호전이 됐다고 하고 내가 봐도 급한건 없을것 같았다 옥희 아저씨도 당뇨로해서 요즘..

한마음회 송년회! 올해의 모임에 첫번째 송년회가 당감동 외식일번가에서 치뤄졌다. 예약한 이름으로 프랑카드?도 방에 부쳐주는 작은 성의가 우리들을 행복하게해 주었다. 한해의 무탈을 축하하면서 내년도 기약하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