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향기

청도 사리암

맘님 2017. 4. 28. 10:07

 




이곳은 나반존자 기도처로 널리 알려졌는데,

 

나반존자는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뒤 미륵불이 세상에 나타나기 까지


중생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우고,


천태산 위에서 홀로 선정을 닦았다고 한다.



나반존자는 법당인 관음전 바깥쪽 높은 계단위에있는 천태전에 봉안되었다.


이 예불은 천태전을 보고 기도하는것인가?


관음전에서 예불드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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