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동기들 만나러 가고 오후 지숙이랑 삼락으로 갔다
몸이 많이 좋아졌는지 햇살속에서도 이상함은 오늘도 없으니
더위먹은것 가지고는 걱정안해도 되겠다
더운 여름이라는것 참 무섭기는 하다
이리가나 저리가나 나무나 꽃들이 넘 불쌍하게 보인다
한바퀴 돌고 집으로 오다
아빠한테 전화하니 사상터미널 이라구....ㅎ
만나서 함께 집으로 오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다
아직은 내가 먹는거는 맘놓고 먹지를 못한다
그냥 조심조심~~~~~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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