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뼈 발라주는 작은딸래미
무지 효녀랍니다.
아주 맛있게 드셔서 ...
모두가 기분이 좋았답니다...ㅎ
ㅎ...
오늘은 소주도 몇잔을..
얼굴이 빨개지셨네..ㅎ
아버지도 기분이 많이 좋으신가 봅니다.
저 먹는 모습좀 보세요.
저러니..
우찌 살이 안찔까나...ㅎㅎ
에구..
남자들이 저렇게나 남기면 안되는데...
아까워 먹을려하니..
울 신랑 눈치살에 멈췄답니다..ㅎ
아마도 한명이 없어져도 모르리 만큼...ㅎㅎㅎ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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