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족들의 옛날

[스크랩] 식당과 마트에서...

맘님 2016. 12. 19. 10:18

 

 

 

 

 

 

 

 

 

이렇게 보니 울 아버지 많이도 늙으셨다.

작년 사진이랑 너무도 다른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이런 사간 자주 가져야지 하면서도....

아버지 죄송해요...!!!

 

 

 

  

 

 

막내가 일하는 마트에들러서 고기좀 사고..

막내 얼굴도 보고..

울 아버지 정신이 왔다갔다..

여기가 외국이나 되는것 같은가 보다.

우리가 웃으니 " 너거도 늙어봐라 " 하신다.

그 문자는 내가 늘 애용하는건데...ㅎㅎ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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