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니 울 아버지 많이도 늙으셨다.
작년 사진이랑 너무도 다른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이런 사간 자주 가져야지 하면서도....
아버지 죄송해요...!!!
막내가 일하는 마트에들러서 고기좀 사고..
막내 얼굴도 보고..
울 아버지 정신이 왔다갔다..
여기가 외국이나 되는것 같은가 보다.
우리가 웃으니 " 너거도 늙어봐라 " 하신다.
그 문자는 내가 늘 애용하는건데...ㅎㅎ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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