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족들의 옛날

[스크랩] 아버지랑 딸이랑(5월8일)

맘님 2016. 12. 19. 10:19

 

 

 

 

 

 

 

 

 

 

공원 정원사아저씨의 얘기를 열심히 듣고 계신다.

ㅎ..

그 아저씨..

나중엔 도망치고 싶어라....ㅎ

 

 

 

많이도 피곤하신 아버지..

그래도 어쩌냐?

차 있는곳 까진 가셔야하니....

 

 

 

 

 

 

 

 

 

너무 좋다고 감탄을 하시지만..

집에 가시면 아무런 기억이 없으신다.

그래도..

이 순간이라도 많이 즐거우시길 바랜다.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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