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김장...

맘님 2021. 12. 13. 21:20

손목이 안좋아 근신중에 시골에서
배추랑 무우랑 가져가라고 연락이 와서
급하게 가다보니
이래저래 일이되고 신랑이랑 함께 김장을 했는데
결론은 두사람이 다 몸살이 났다는거 아니겠어요...ㅎ
어제는 내과로,,,
오늘은 아무래도 안되겠어
한방가서 침 많이 맞았답니다
머리랑 팔목이랑 따끔 따끔 우~~~
내일부터 더 춥다고 하니 하기는 잘 했어요
친구님들도 이젠 김장 다 끝나셨지요...ㅎ
우짜던동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가입시더
편안하고 포근한 밤 되세요~~~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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