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한방...

맘님 2021. 12. 9. 21:37

안아플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어쩔수가 없나보다
병원, 약국으로 다니다 결국은 한방으로 갔다
그러고 보니 이 한방은 겨울만오면
1번씩 오는것 같다.
개금1파출소옆 금성당약국인데
토 일 월요일만 진 료를 한다 하여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내가 약을 먹어보고 칭구들한테 얘기를 많이도 했다. 하여 모두가 날 실망 시키지는 않았다
동생이 얼마전부터 그곳에서 근무중이라
좀은 더 쉬워진것도 같지만 생각뿐이겠지.
다른곳 보다 약값이 엄청 싸기도 하지만,
약효가 좋 으니 나는 오늘도 이곳으로 갔다.
이젠 열심히 먹고
빨리 나아야 할일만 남은건 가....???????


(2012)

'*마음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장...  (0) 2021.12.13
김장  (0) 2021.12.11
남포동...  (0) 2021.12.08
43주년축하드립니다.  (0) 2021.12.07
차 서비스  (0)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