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스크랩] ㅎ.. 뽈찜!!

맘님 2016. 12. 19. 11:50

 

 

꽤나 넓고 손남도 많은곳인데...

우리나 너무 빨리 가는바람에...ㅎ

다 먹고 나올때는 손님들이 막~ 오시더군요.

식당이 엄청 넓어서 저 안쪽은 보이지도 않구요.

정리도 잘되고 꽤나 깨끗한곳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인데 친정 아버지 모시구...

돈을 동생 부부가 냈지만...ㅎㅎㅎ

 

 

뽈찜이 금방 도착했습니다.

에구..

맛있겠당~~~

 

 

찜 기다리는동안 반찬이 동이 나버렸네요..ㅎ

뽈찜을 먹는데도 야채가 나오네요...^^*

 

 

동생이 아버지 뼈발라 준다구..

역시나 효녀는 틀립니다.

 

 

 

밥도 한공기씩 다 먹고...

사리도..

배가 무지 크나봅니다.

허지만..

남자들이 많이 남겼더라구요.

 

 

 

 

깨끗하게 비웠네요,

그래도 저번보다는 덜 깨끗한것 같구..ㅎ

다섯이라 두접시 시켜서 그런가 뵈요.

울 아버지 넘무 잘 잡수시니 모두가 기분좋고..ㅎ

자주 이런날 있을겁니당~~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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