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럼 울 신랑 신문보고 생각해 뒀던 중앙동 겐짱카레집
때마춰 40계단 축제도 있고해서 나오라 하더군요
딸래미랑 좀 일찍 나서서는 축제도 보고 용두산공원도 다녀오고..
신랑올시간 마춰왔지만..
식당에서는 5시 30분이라야 주문을 받는다고 하여
또 사람이 오니 그시간까지 좀 앉아서 기다리자하여 허락 받고 앉았답니다.
일본에서 퇴직하여 ...
전세로 좀 있다가 자리가 잡히자 그 건물을 사서는 지금은 건물주인이자 식당주인.
1년정도 됐는데 한국말을 몰라 일본어전공인 알바를 두어
통역을 하고 있었답니다.
요리는 카레 4종류인데 모두가 집에서 평소에 먹던 데로 이라는것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오는게 젊은이가 더 많았지만 기다려야 먹을수 있으니
장사는 잘 ~ 되는것같았구
주문 받아서 요리를 하니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다는것 외에는
가정적인 분위기를 얘기하는 그대로 괜찮았답니다.
울 친정아버지는 이사람들과 말이 통할텐데... 를 생각하며
한번 모시고 와야지 .....ㅎ
바쁘신 중에도 우리랑 같이 ..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문한 돈까스카레, 생선까스카레, 고로게두개입니다.
김치 두종류와 된장국이 나오더군요.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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