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스크랩] 새해 며칠을 보내고...

맘님 2016. 12. 19. 12:06

 

 

 

 

            새해를 맞이 하고 일주일이 됐나보다

            뭔가 새롭게 시작할듯 부풀은 마음이더니


            하루 이틀 언제나 지난날들과 다를게없네. 

            가정주부가 뭐 그리 별다른게 있을까?


            그래도 마음속으로 달라지는건...

            올해도 우리 가족들 건강하게 이쁘게 


            별 탈없이 잘지내게 해 달라는

            소망이라는게 자리를 잡고 있다.


            우리 신랑....건강한 날들되게..

            우리 딸....올해는 시집가도록..


            우리아들....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데로

            소망하는데로 될수있기를...


            나....ㅎ...

            욕심대로면 많지만 참자...


            건강하게 지금껏 지나온대로만 살수있음

            뭐 부족한게 있을까?


            곱고 이쁜마음으로  넘치도록

            사랑하며 살고 싶다.


            저 높은 하늘과 저 넓은 바다가

            모두 내 가슴속으로 들어 올수있는


            욕심이 너무 과한가?

            그래도 올해는 많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 살음
            • 2006.01.07 09:55
            금년에는 운수대통하시어 하시는 일마다 ,
            생각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져서 행복의 이불속에서 편한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답글
            • 맘님
            • 2006.01.07 09:58
            감사합니다...
            님두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바랄께요....^^*
            • 은비
            • 2006.01.07 10:13
            맘님 은비왔어요...
            고운 소망으로 기도 하신일 모두 모두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맘님의 가정과 주변모두에 만복이 깃들기를요~
            저두 욕심내구 싶어요...ㅎㅎ
            맘님처럼....
            항상 건강하세요..
            • 답글
            • 맘님
            • 2006.01.07 10:38
            오셨군요...
            님의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시고
            욕심 내 보세요....ㅎ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제 블로그애 다녀간 흔적 좆아서 들어 왔는데...
            조금은 나이들어보이지 싶은데(저보다 3살 많은   누나정도?? ㅎ)...
            요즘 컴퓨터 세대와는 거리가 먼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대단 하십니다.  
            정말 멋진분이십니다. 글 정리도 잘되어 있구요...
            많은것들 보고 갑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구요...
            • 답글
            • 맘님
            • 2006.01.07 15:42
            제 나이를 어떻게 어림잡아 그렇게 말씀하시는지...ㅎ
            요즘 신식엄마 할머니 많답니다..
            칭찬 주셔서 고마워요.
            이쁘고 고운날들 되십시요....^^*
            • 글치
            • 2006.01.07 17:27
            모든이의 소망이지요~
            올 한해도
            소망 하시는 모든것들
            다~이루시길 바랍니다.
            • 답글
            • 맘님
            • 2006.01.07 19:28
            님두...
            소원성취하십시요....^^*
            • 햇빛
            • 2006.01.07 20:46
            님의 고운 소망 꼭 이루는
            한해 되세요..^^*
            • 답글
            • 맘님
            • 2006.01.07 23:38
            님두 소망이루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예쁘고 고운 말들입니다 그림도좋고요
            • 답글
            • 맘님
            • 2006.01.07 23:41
            감사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 국향
            • 2006.01.08 20:47
            • |
            그래요~
            새해 소망 꼭 이루어 가세요..
            곱고 이쁜맘님 맘 엿보고 가요..^^*
            • 답글
            • 맘님
            • 2006.01.08 20:50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과한 욕심이 아니군요.
            너무나 평범하니까 말이에요.
            그런데 그 평범한 욕심도 마음먹은데로 안되면
            속상하고 안타깝고 애타고 그런가 봅니다.
            올 핸 좋은 결실이 맺기를 바랄께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많으시길......

            • 답글
            • 맘님
            • 2006.01.08 21:59
            그 평범한 욕심이 평범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지요.
            그 삶속에서 웃고 울고....
            ㅎ...
            저도 그렇게 바라는데...
            님두 모든 바라는 일들 소원성취하세요.....^^*
            맘님!
            아름다운 사랑이 흘러 넘쳐요,
            예쁜 맘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도 나누시고 기쁨도 나누시고...
            좋은 향기로 빛을 밝히소서.
            새해엔 세상에서 필요한
            모든 축복과 행운을
            넘치도록 받으세요. 샬롬~
            • 답글
            • 맘님
            • 2006.01.12 17:05
            이쁘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우리님들 땜에 제가 이렇게 즐겁게 산답니다.
            님두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 뤄쫑
            • 2006.02.26 07:53
            맘님의 새해소망은 누구나 가질 수있는 욕망이기때문에 지나침이 없는 순수함 그대로 입니다.
            새해가 다소 지났지만~모든일이 하나같이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 답글
            • 맘님
            • 2006.02.26 09:18
            님두요...
            생각했던 소망...
            이루나가고 계시죠?
            모든게 잘 되시길....^^*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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