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물리친 60대 의사의 항암 음식 푹 찐 가지, 밥 위에 듬뿍 올려 꾸준히 먹었더니 암도 달아나... 대장암과 신장암을 물리친 홍영재 박사는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가지를 추천했다. “암 투병 기간 내내 ‘항암식품’이라고 알려진 것을 들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상황버섯, 마늘 진액, 오가피 가루, 동충하초, 상어 연골가루 등등... 나이 드신 분들이 가져오는 건 거절하기가 어려워 받아두기는 했지만 세간에 알려진 항암식품 중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 얼마 없어요.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은 따로 있습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3월 6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5060 힐링투어’ 강연에 나선 홍영재(69) 박사의 얘기다. 그는 강남에서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했던 2001년, 대장암 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