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2173

황산 다녀와서

후훗 친구님들 잘 지내셨나요...? 중국 황산이 인연이 맞지않아서인지 이때껏 못가보다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올라 갈수 있으려나? 걱정을 억수로 했는데 무사히 잘 갔다왔는데 다리가 풀리려면 시간이 흘러야될것 같습니다 비와 천등이 밤새도록 쳐서 올라갈수 있으려나 했지만 안개비를 맞으면서 구름이 온산을, 우리를 감싸돌고,,,ㅎ 완전 천국을 누빈듯합니다 더위를 걱정했지만 햇살을 따갑게 맞아보지는 못했어요 내내 흐리고 지역을 벗어나면 비가 왔다간것 같고... 우쨌던 비를 피하고 다녔나봅니다 맑은 날이었으면 더 멋진풍경을 볼수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런날씨가 더 운치가 있지 싶어요 이제 달달이 나가던 여행을 더위를 핑게로 좀 쉴까합니다 친구님들과 재밌게 지내면서... ㅎ 고운밤 고운꿈길 되세요~~~~

*마음의 향기* 2021.06.23

여행갑니다

후훗 며칠을 방을 비우다가 와서는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또 떠납니다 내일 아니 오늘 9시 집을 나서면 일요일 오후라야 오겠습니다 이번에 다녀오면 좀 푸욱 쉬어야겠어요 그때는 우리 친구님들과 재밌게 지내입시더 안아플려고 만반의 준비를 해서 떠납니다 ㅎ 몸이 쪼매 지쳐서 중간에 소식은 보낼수 있을지요 많이 더운 날씨 저랑 함께 이겨내입시더 친구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데이~~~~

*마음의 향기* 2021.06.22

미국동부로....

후훗 친구님들 고운밤 고운꿈 꾸고 계시지요 저는 4시반 되면 집에서 나서서 김해공항에서 서울로 가서는 인천공항에서 미국동부로 떠납니다 늘 짧은일정의 여행만 다니다가 고민끝에 먼길을 가게됐답니다 걱정이 앞서지만 나서면 또 잘 할꺼에요 ㅎ 나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분들 안보이면 걱정해 주시는 친구님들을 위해 소식내립니다 그동안 바쁜일이있어 댓글 달지못했어요 다녀올때까지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세요,,, 사랑합니다~~

*마음의 향기* 2021.06.21

오늘의 나는....

오늘의 나는..... 여행을 가까운 시간안에서 너무 강행군을 했나보다 일본 다녀 와서는 조금 쉰것 같은데 안좋은 컨디션에 강원도 오세암과 봉정암까지 다녀왔다 아루 이틀이 지나도 몸이 안풀려 한방에 가서 침만 맞고 다음주 또 울릉도, 독도로 다녀 왔다 하루 좀 쉬고 싶지만 하루 종일 병원에서 시간을 보냈나보다 . 봉정암 다녀온후 안좋은 다리와 울릉도에서 가져온 눈의 이상함...ㅎ 모두 한꺼번에 다니면서 치료를 했다 다리는 너무 무리를 했다면서 주사랑 약을 줬고 안과도 염증이 조금 있다나? 그리고 한방에 가서 몸도 풀고 몸 도우는 약도 좀 지어왔다 언제 부터 내가 내 몸에 이렇게나 신경을 썼었는지 아마도 나이들어 가는 증거가 아닐까? 이만큼 지낼수있는 건강을 감사도 하면서 서글픔도 느낀다. 허지만 또 내일이..

*마음의 향기* 2021.06.17

가뭔도 봉정암

내일, 아니 오늘 아침 6시 차로 강원도로 2박 3일동안 여행을 떠납니다 별르기만 하다 이번에는 어째 타임이 맞아 가게된 봉정암으로.... 요즘 너무 잔잔한 일들이 생겨 마음이 복잡하던차에 너무 잘 되었네요 주변에서는 지금 컨디션으로 무리라고 극구 말리지만 억척을 부려봅니다. 많이 비우고 많이 보듬고 왔음합니다. 좋은쪽으로 많이 변해서 오고 싶은 저의 마음이지요. 울 칭구님들 건강하게 웃는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향기* 2021.06.06

영화 " 분노의 질주 " 보다

기다림은 끝났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액션블록버스터! 도미닉(빈 디젤)은 자신과 가장 가까웠던 형제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릴 위험천만한 계획을 세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패밀리들을 소환한다. 가장 가까운 자가 한순간, 가장 위험한 적이 된 상황 도미닉과 패밀리들은 이에 반격할 놀라운 컴백과 작전을 세우고 지상도, 상공도, 국경도 경계가 없는 불가능한 대결이 시작되는데…

*마음의 향기* 2021.06.03

사고...

오늘 저녁시간 집에서 출발 해운대서 신랑 태워서는 시어머님 병원에 들렀다 병원서 나와 그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집으로 출발을 했다. 해운대 대천공원을 저 멀리 두고 가다 사거리가 나오는데 내가 1차선으로 진입을 한다 좌회전과 직진이 동시에 나올꺼라 생각을 했기에.... 다시 파란불이 왔지만 직진만 되지 좌회전이 안됐다 그냥 좀 기다려 보면 될텐데, 괜시리 백미러를 보니 옆선에 오는 차가 한참을 뒤에서 오고 있었다 나가도 되겠구나 마음 먹고 오른쪽으로 걱정않고 운전대를 돌렸다 머리가 약간 움직이자 신랑이 뭐라고 한다. 고개를 돌리니 오늘쪽 백미러가 덜커덕 하고 약간의 소리를 내다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하얀차가 창문옆으로 닥아왔다 아차! 했지만 차가 서로 부딪치지는 않겠다는 생각에 안도의 숨을... 하여..

*마음의 향기*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