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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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방네 짐을 내리고 오는길에 점심으로 돼지국밥을...... 아래께 일이 생각난다 많이 먹고 빨리 가서 자고 나면 몸이 괜찮으려나 생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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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남편이 오늘 시간 좀 내지? 나. 추운데 . . . 남편. 참 나.... 알고보니 오늘이 우리 결혼 41주년 이네요. ㅎ... 요즘은 세월이 어찌 가는지 뭘 하고 사는겐지 시간도 세월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형제간이랑 만남이 많아졌어요 스스럼없이 편하게 . . . 남편이 자꾸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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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이 달아서 있는 바람에 즐겁기도 했지만 힘도 들었다 내내 몸살끼가 나타나면 싸워서 이겼는데. . . ㅎ 오늘은 아무래도. . . 미리 예방한답시고 잘 먹기로 시작하련다 아무래도 살빼기는 안될것 같으니 막 먹어봐???? ㅋ

대연동 광명집 올만에 식구가 함께 외식을. . . 언제 와봐도 손님많고 맛도 좋으네. . . 유엔공원 한바퀴에 롯데서 쇼핑 팥빙수로 마무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