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아들이 서울서 내려왔다 밤에는 미리 예약된 영화를 신랑과 내가 보러갔다 그때 찍은 밑에 사진...ㅎ 오늘은 아들과 신랑이 9시 40분 영화를 보러가고 마치고 난뒤 함께 신랑이 노래부르던 용원으로 대구 먹으로 출발....!! 가 본지 오래되어 생각보다 아닌곳 같아 물어물어 갔더니 그곳이 전에 왔던곳 맞기는 하다 대구회가 맛나다고 가고 싶어하던 신랑이다 무조건 하고 대구회는 5만원, 대구탕은 1인당 25000원이란다 에고, 넘 비싸당~~~ 결론은 회랑 대구탕은 2인분으로 달라고 했다 상을 보다시피 회 먹을때의 써비스는 아예없다고 해야하나...? 회가 퍼석 할꺼라는 예상은 깨지고 제법 괜찮았다 양도 제법인지 회를 먹는데 배가 부르다고 아들이 말하고 나도 느낀다 대구탕이 들어오는데 그릇으로 나오는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