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울집밑에 쭈꾸미집이 생겨서 며칠전부터 쭈꾸미타령을 합니다 여사로 생각했는데 신랑 퇴근후 내려가니 줄이 어디까지나 섰어요 차례가 되어 들어가니 자리는 야경이 환히 보이는 명당자리,ㅎ 쭈꾸미는 속에 불이 나도록 맵구 드토리전이랑 도토리묵사발, ㅎ 도토리채국을 그렇게 표현을 하네요 쭈꾸미랑 야채 소스비빔등... 탁자위에 적혀있네요 어떻게 드시라구... 동생부부랑 함께 아유 매워~^ 하면서 잘 먹었답니다 매워서 그렇지 맛 억수로 좋아요~~~ *맛자랑* 2021.11.27
할매단팥죽 오늘 친구들과 이기대로 갔습니다 울 공주병 친구가 무거운 카메라 메고 다니며 사진찍어 준다고 고맙다고 한턱 쏜데네요,ㅎ 11시 부경대 지하철에서 만나 버스타고 이기대입구에서 내리니 여기 왔으니 하고는 그 이름도 유명한 할매단팥죽 집으로... 집을 완전 손을보아 예전의 분위기는 없었지만 맛은 그대로 입니다...ㅎㅎ *맛자랑* 2021.11.24
이기대 섭자리 보슬비가 오락가락하고... 우리는 걷기시작 오륙도까지 가자하니 어제 다녀온 친구가 있어 중간까지 갔다 되돌아 나왔네요 그래야 섭자리서 장어구이를 먹을수도 있고. ㅎ 운전 안해도 되니 한잔 마셨어요,ㅎㅎ 덕분에 매운탕사진이 보이지 않구 여자들의 수다와 웃음속에서 오늘하루 잘~ 보냈답니다 (2017) *맛자랑* 2021.11.24
팥칼국수 오늘은 신랑이랑 함께 방생을 가기로 했는데. 밤새에 안녕이라고 몸이 안좋아 못가고 오후께 한방으로가서 두시간 동안 침맞고 사혈하고 오는길에 내가 생각나는 팥칼국수를 먹으러갔습니다 울신랑은 다녀본 중 여기가 최고라고 하는곳이지요 한그릇 뚝딱! 하고나니 좀 살것같습니다. 멀쩡하니 해가지곤 심심하면 울신랑을 이렇게 애를 멕여요...ㅎ 아무리 생각해도 울신랑 장가 잘못 온것같아요. 그쵸?? (2013) *맛자랑* 2021.11.23
돈가스 신랑 외출금지령?ㅎㅎ 따라 오늘도 방콕 하면서 약먹고 자고를 되풀이 하는중에 딸래미가 만들어준 점심 * 돈가스 * 입니다. 채소와 과일이 색감 찐하게 나오는게없나봐요 억수로 맛있네여. 잡수러 오세요~~ (2012) *맛자랑*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