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 통도사 반야암 성공의 법칙은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의 혼魂을 심는 것입니다. 혼을 심으려면 자기의 뜻이 거룩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어야 하지요. 밥 먹고 사는데 뜻이 있으면 혼이 안 나옵니다. 모두를 이롭게 하는 거룩한 일에 혼을 쏟아 부으면 우주의 힘이 감응하여 내 뜻이 이루어지게 돕습니다. 쉽게 말해서 하늘이 돕는다고 생각하세요. _()_ 덕일스님....

* 양산통도사 보타암 아담한 암자이면서 완전 꽃천지였습니다 봄꽃이 빠짐없이 나열을했구요 해가 지기 시작했지만 열씨미 폰으로 담았습니다 모두 올리지 못하니 ...ㅎ 마~ 통도사 함 오세요 가는 곳곳마다 넘 좋아요 올해 너무 이쁘게 꾸며졌습니다 오월 첫날 잘 보내셨으리라봅니다 고운꿈 꾸세요...

지금의 극락암입니다 공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나무들도 손을 본지라 조금은 낯설기도 했답니다 친구님들 모두 성불하세요.....() (2019)

* 유가사 비슬이라는 산 이름은 정상의 바위모습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것과 같아 붙여졌다고 한다 동화사의 말사인 유가사는 신라 흥덕왕2년에 도성국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절 이름은 비슬산의 바위모습이 아름다운 구슬과 부처의 형상과 같다 하여 옥 유(瑜), 절 가(伽)자를 따서 지어졌다고 경내에 세워진 안내판에 적혀있다.

이곳은 나반존자 기도처로 널리 알려졌는데, 나반존자는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뒤 미륵불이 세상에 나타나기 까지 중생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우고, 천태산 위에서 홀로 선정을 닦았다고 한다. 나반존자는 법당인 관음전 바깥쪽 높은 계단위에있는 천태전에 봉안되었다. 이 예불은 천태전을 보고 기도하는것인가? 관음전에서 예불드리는 모습!

* 서울 길상사의 연등(지인이 보내줌) 법졍스님이 세우신 길상사는 요정에서 절로 극적으로 변신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시상에 감동한 김영한여사가 7천여평의 대원각을 시주하면서 이 절은 1997년에 창건되었다 이제 길상사는 서울안에 있으면서도 고즈녁한 절의 정취를 선사하고있다

통도사 극락암의 풍경

양산 통도사 초파일 준비로 바빴습니다~~~

* 극락암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이다)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모든 사람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은 더 큰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 좋은 친구를 찾지말고 좋은 친구가 되고 좋은 사람을 찾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조건을 찾지 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 되는사람이되자. 좋은 사랑을 찾기전에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자. ? ? 매력 십계명? 1. 항상 명랑해라. 2.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3. 부드럽게 말하라. 4. 남이 말하면 귀를기울여라. 5. 약속을 생명같이 여겨라. 6.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7. 감사하는 마음을 겉으로 표현하라. 8. 꼭 해야 한다면 ..

늦었지만 극락암의 벚나무를 보러갔다 바람이 불면 우수수 나르는 꽃잎들을 보면서 내 맘도 함께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