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해운대 영화의 거리를 걸으며....

해운대 불빛축제 (2017)

* 크루즈를 타고보는 여수밤바다

* 크루즈의 불꽃축제 이 불꽃은 배 자체에서 하는 행사로 12월 24일과 25일 이틀만 한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행사로 ㅎ 배에서 터트리는 불꽃이라 머리위에서 불꽃이 터지니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도 담아야지 우짭니까 이틀로 끝나는 축제 잘 다녀왔습니다

후훗 부산 살아도 잘 안가지는 용두산공원 형제들의 망년회 광복로 부평깡통시장까지 휩쓸다보니 공원에도 "올라가보자"가 되었습니다 얼마만에 가 보는건지....ㅎ 또 언제 가 볼껀지요 친구님들 용두산공원 야경 구경하세요 폰으로 담아서 카메라만큼은 안되겠습니다 ㅎㅎ

후훗 얼마나 오랫만에 갔던지 올라가는길도 새로 손을 보고 안쪽벽에는 용두산의 변천사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처음봅니다 신경을 많이 썼나봐요 일일이 읽어봐야는데 인원이 많으니 맘대로 되질 않았어요 이거 담고나니 모두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구요 공원의 탑에도 가봐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갔답니다

창원에서 모처럼 내려오는 동생이 이번에는 정해진 식당말고 걸어다니면서 먹고 싶은거 사먹기로 하자하여 먹자골목을 택했는데 저변 빛촬영때 와보니 컴컴하니 어두워 쳐다만 보고 갔는데 이날도 역시 마찬가지다 알고보니 양쪽가의 옷가게들이 문을 닫아 거리가 컴컴하니 먹자골목도 장사가 안되 거의가 폐업상태였다 그 옆골목에서 요기부터 좀 하고 여동생들 따라갔더니 부평깡통시장이란다 여기는 사람들이 넘 많아 줄을 서서 걸어가야할 판이다 잠시라도 서면 난리다 빨리 가자고...ㅎ 구경만 했지 뭘 먹지도 못하고 조카사위가 빈대떡을 좋아한다하여 사 와서는 문닫은 가게 짐 위에다 놓고 먹었으니... 이런 난리도 있나싶다 어느곳이 맛나다 하여 찾아가는곳 마다 재료가 다 되서 문을 닫았다고한다 할 수 없어 자리가 있는 아무집에 들어갔..

광복동의 밤거리! 화려한 블빛들이지만 뭔가 허전한것 같은 축제장, 첫회가 제일 나았던것 같다. 허지만 이렇게라도 찾아올수 있음을 행복으로 가슴에 안자...^^*

럭키문이 뜬다 밤 10시가 넘어서 담은 럭키문입니다 울 친구님들 달님께 기도하여 소원성취하세요~~~~~ *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이다. 서양 명절인 크리스마스와 동양에서 소원을 비는 대상인 보름달이 결합하면서 특별한 보름달로 알려졌다. 럭키문(Lucky Moon)은 이름처럼 행운을 상징한다. 축복의 상징인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인 데다, 평생 몇 번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럭키문의 주기는 18.61년으로 대략 19년에 한 번씩 돌아온다. 다만 윤년으로 인해 세 번에 한 번씩은 19년이 아닌 38년 만에 주기가 돌아온다. 2015년 크리스마스에 럭키문이 뜰 예정이다. 이번 럭키문은 1977년 크리스마스 이후 38년만으로, 다음 럭키문은 19년 후인 2034년에 돌아온다. 럭키문 이외에도 ..

와 광복동거리에 눈이 내렸어요~~~~ 며칠전 광복로 빛축제장 사진담으로 갔다가 만난 눈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