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의 향기 1011

저도 연록교 야경

저도 연록교 야경 회를 먹고 있으니 다리에 불빛이 들어옵니다. 우리는 광안대교가 있다보니 이런건 좀 그렇겠죠? 허지만 시골에서 본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울 신랑이 어떨땐 나보다 사진이 나을때도 있답니다. 삼각대 없이 잘 찍으셨네요. 여기서 우리는 헤어져 마창대교를 지나 부산으로 왔습니다. 이날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네요....... 사람들이 많이 북적대는 날은 안나가는게 더 나은거라는걸 다시금 느끼면서.....

*야경의 향기 2020.10.31

진주유등축제

진주 유등 축제 멀리 외딴곳에 주차를 하면 셔틀버스가 축제장으로 실어다 줍니다 축제장에 내리니 수많은 사람들이 공연 구경을 하고 있었구 걸어 걸어 들어가다 밥부터먹자~~~는 바람에 ....ㅎ 그리곤 유등이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갔어요 전망대가 있길래 저곳에 가면 좀 더 잘 보일려나? 했지만 입장료 1000원이 문제가 아니라 길게 선 줄이.... 우리는 또 걸어갔는데 구름다리쪽이 괜찮아 보이더니 그곳도 입장료를 떠나서 길게 선 줄...... 나이 먹은 사람들이다 보니 그런건지....ㅎ 몇해전 왔을때는 다리위에서 사진을 담으니 겹치는것도 없고 깨끗하게 담았는데 이건 아니었어요 모르지요. 내가 모르는 좋은 포인트가 있는지두... 인자 가자!! 소리에 나와서 셔틀버스 탈려고 줄을 섰는데 그 줄이 12시가 넘어서 ..

*야경의 향기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