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제주의 마지막코스인 해녀촌이다 옛날에 왔던곳도 아니고 여름에 왔던곳도 아니고... 새롭게 자꾸 만드나 보다 바람이 넘 불고 추워서 인증샷 담기도 쉽지않다 제주의 해지는 모습을 볼려나보다 져녁을 이곳에서 회랑 문어랑 전복죽으로 하기로했다 가이드가 존복죽맛 끝내준다더니.......

섭지코지 올래길에 도착 가이드가 말한다 길이 바꼈으니 가르켜주는데로 갔다가 다시 그길로 내려오라고.... 바다를 끼고 돌면 이쁜 풍경이 나올텐데 그냥 잡초밭이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유채꽃이 보인다 모두들 유채에 빠져 찍고 찍히고 .... 옛길을 따라 조금내려오는데 시간 다 됐다고..

허브동산의 주요 테마는 “쉴休”, 봄날 오후 같은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 번잡한 일상과 긴장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에 쉼을 주자, 실컷 게으름을 피워도 하나 바쁠 것 없는, 느리게 사는 여유를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가운데 마음껏 누리자. ” 이것이 허브동산..

에코랜드(숲속의 기차여행) 에코랜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에코랜드 테마파크와 에코랜드 골프&리조트으로 나뉜다. ... 테마파크는 기차를 타며 숲을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숲은 각각 4개의 역으로 구성되어있다. 기차를 타고 간이역으..

전통초가마을 언제나 가던 그곳인줄 알았는데 처음 와 보는곳이다 가이드말이 새로 조성된곳이라면서 몇가구를 묶어서 몇군데 초가마을로 정한것 같다 쳐다보기도 그렇게 보인다 전에갔던곳과 같이 주민이 돌아가면서 설명을 한다고.... 주로 말의 뼈가루 말고기에 대해서 설명이었다 ..

제주가면 동백휴양림 꼬옥 가 보라구 넘 좋다구.... 그 말을 생각하며 도착한 동백휴양림이다 동백나무는 많은데 꽃이별로 보이지를 않는다 가이드말로는 우리 가기전의 강추위에 꽃몽우리 까지 얼어서 다 떨어졌다고 한다 한바퀴돌면서 꽃이 피었다면 정말 친구말대로 엄청 좋았을것 ..

서귀포 70리해상유람선 새섬에서 나오니 바람이 엄청 불어댄다 모두들 모자를 썼지만 그위로 옷에 달린 모자로 머리를 싼다 나는 모자위에 긴머플러로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 옛할머니들 처럼 머리를 꽁꽁 묶었다 모두가 사회보는 아저씨의 말에 웃고 즐기며 창밖으로 즐기지만 나는 ..

억새풀이 많아 이름 붙여진 새섬과 서귀포항을 잇는 세연교는 원래 무인도였던 새섬을 아름다운 산책코스로 바꿔놓았다 세연교는 야경이 넘 아름다워 사진 동아리에서 야경만 담으러 서귀포항으로 가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