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날씨가 추워서 정신없이 식당으로 들어서서는
해물탕 중자를 시켰는데 ...
처음에 이렇게 도착을 했네요.
말을 안해도 종업원이 알아서 시간이 되니 와서는...
에구...
이 많은걸 어떻게 먹누...
종업원이 다 자르고 정리해서 먹기 직전의 해물탕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오면서 보니 다른곳은 손님이 없어 한적 하더니만
여긴 ..
손님들이 줄을서고 순번을 기다립디다.
ㅎ...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중자를 시켰으니 35,000원이네요.
어찌 다 먹나 했는데도 ...
배도 커요...ㅎㅎ
밥은 공기밥이 있고 볶음밥이 있다는데
우린 볶음밥을 시켰는데..
옛날에는 탕 냄비에다 밥을 볶아 주더니 이번에는 다른냄비에다 볶아서 가져오더군요.
ㅎ...
후식으로 나온 수정과....
다~ 먹고 나오니 커피 생각이 나는데
들어올때는 못본 분수도 보이고...
아주 깨끗한 주방쪽 이랍니다
ㅎ...
이신발들...
우리가 다~ 먹고 나오면서 신발 찾느라 하니
종업원이 잠깐만요 하더니 정확하게 찾아주더라구요
나는 내심 많이 놀랐는데...ㅎㅎ
밖에 나와서 건물 찍느라 했는데
한쪽 귀퉁이만 찍었는지...ㅎㅎ
들어갈땐 춥다고 했는데 나오니 바람이 따뜻하네요.
배속이 따뜻한 탓인지..
아님 날씨가 풀린 탓인지.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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